‘엘시티 로비’ 이영복 회장 아들도 사기 혐의 기소

이준석 2024. 1. 26. 10: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엘시티 관련 정관계 로비로 실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이영복 회장의 아들이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7부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이영복 회장의 아들 이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씨는 2020년 6월 자신이 부사장으로 있는 민간사업자 엘시티피에프브이 소유의 엘시티 상업시설 '독점 분양대행권'을 주겠다고 속여 32억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