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도둑들'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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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의 봄'이 '도둑들'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누적 관객 수 1,298만 4,746명을 동원해 '도둑들'(1,298만 4,701명)의 누적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도둑들'의 누적 관객 수를 뛰어넘은 '서울의 봄'은 한국 영화 역대 흥행 5위인 '베테랑'(1,341만 명)의 기록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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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서울의 봄'이 '도둑들'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등극했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서울의 봄'은 이날 누적 관객 수 1,298만 4,746명을 동원해 '도둑들'(1,298만 4,701명)의 누적 관객 수를 뛰어넘었다. 이로써 역대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6위, 역대 전체 박스오피스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서울의 봄'은 개봉 10주 차에 접어들었지만 관객들의 입소문과 N차 관람 열풍으로 박스오피스 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개봉 이후 63일 동안 일일 관객 수 1만 명 이상을 동원해 '베테랑'(62일), '신과함께-죄와 벌'(56일), '도둑들'(50일), '극한직업'(49일) 등의 기록도 넘어섰다.
'도둑들'의 누적 관객 수를 뛰어넘은 '서울의 봄'은 한국 영화 역대 흥행 5위인 '베테랑'(1,341만 명)의 기록에도 도전한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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