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신인 걸그룹' 비춰, 오늘(26일) 정식 데뷔…'걸스 오브 더 이어' 발매
강다윤 기자 2024. 1. 26. 10:3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JYP엔터테인먼트 신인 걸그룹 비춰(VCHA 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가 정식 데뷔한다.
26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춰(VCHA)는 이날 오후 2시 데뷔 싱글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와 동명의 타이틀곡을 발표한다.
첫 싱글에는 타이틀곡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비롯해 '엑스오 콜 미'(XO Call Me'까지 총 두 곡이 수록됐다.
정식 데뷔곡 '걸스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비춰(VCHA)의 소중한 꿈, 당찬 포부, 드높은 목표를 담고 있다.
그룹 르세라핌 등과 호흡을 맞춘 마르쿠스 앤더슨(Marcus Andersson)과 아이브 등과 작업하며 히트곡을 만든 로렌 아퀼리나(Lauren Aquilina), 트와이스, 아이유, 오마이걸 등 여러 K팝 아티스트 곡에 참여한 클로이 라티머(Chloe Latimer)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비춰(VCHA)는 2월 2일(이하 현지시간)과 3일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6일과 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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