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현X박주현, 미스터리 스릴러…'6시간 후 너는 죽는다', 첫 스틸

박혜진 2024. 1. 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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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재현이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스크린에 처음 도전한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 측이 26일 해외 세일즈용 메인 스틸을 공개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스릴러 영화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후반 작업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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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박혜진기자] 'NCT' 재현이 미스터리 스릴러물로 스크린에 처음 도전한다. 박주현과 긴장감 넘치는 케미를 완성했다. 

영화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감독 이윤석) 측이 26일 해외 세일즈용 메인 스틸을 공개했다.

재현이 박주현의 팔을 붙잡고 있었다. 박주현은 공포에 질린 모습이었다. 재현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바라봤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스릴러 영화다. 예견된 미래와 운명을 거스르기 위한 단 6시간 동안의 여정을 그린다.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을 영화화했다. 소설은 총 6편의 단편으로 구성됐다. 한 남자의 예지로 미래에 대한 고뇌에 빠지는 인물들의 이야기다. 

재현이 '준우' 역을 맡았다. 죽음을 예지하는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박주현이 '정윤' 역을 연기한다. 죽음 예고를 받은 캐릭터다.

관계자는 "현실과 비현실을 넘나드는 새로운 장르의 미스터리 스릴러"라며 "관객들에게 극대화된 몰입감과 '시간'과 '운명'에 대한 메시지로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6시간 후 너는 죽는다'는 후반 작업을 마쳤다. 본격적인 해외 세일즈를 시작한다. 올해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미스터리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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