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태리 반항에 한숨 “왜 ‘슈돌’에 큰 아기 안 나오는지”(관종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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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가 '미운 7살'이 됐다고 밝혔다.
1월 2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엄마에게 처음 반항한 이지혜 딸 태리의 최후(미운 7살 훈육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볼 때 어린 아기들만 나오고 좀 큰 아기들은 안 나오지 않나.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이유를 알게 됐다. 아이들이 사춘기 오기 전에 약간 이 시기가 오나 보다. 미운 7살"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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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지혜가 첫째 딸 태리가 '미운 7살'이 됐다고 밝혔다.
1월 25일 '밉지않은 관종언니' 채널에는 '엄마에게 처음 반항한 이지혜 딸 태리의 최후(미운 7살 훈육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이지혜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볼 때 어린 아기들만 나오고 좀 큰 아기들은 안 나오지 않나. 왜 그럴까 생각했는데 이유를 알게 됐다. 아이들이 사춘기 오기 전에 약간 이 시기가 오나 보다. 미운 7살"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요즘 태리가 이 시기가 왔다. 옷도 자기가 원하는 것만 입으려 하고, 공주 옷뿐이 아니다. 머리핀 꽂는 것도 자기만의 방식이 있다. 우리 태리는 앞머리가 있어야 되는 스타일인데, 올백 스타일을 좋아한다. 자아가 생기고 본인만의 기준이 생긴 것 같다"고 말했다.
남편 문재완은 "태리가 본인이 화나고 안 풀릴 때 문 닫고 들어가더라. 홈캠으로 보면 늘 그림 그리면서 본인의 감정을 다스리더라. 되게 신기했다"고 밝혔다.
이후 태리가 이지혜에게 투정을 부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태리는 이지혜가 TV를 틀어주지 않자 울며 "다른 집에 갈 거다. 다른 집에 가면 뽀로로를 틀어줄 것 아니냐"고 외쳤다.
또 태리는 치마를 입지 않고 스타킹만 신고 싶다고 주장, 이지혜의 진땀을 뺐다. 결국 태리는 "우리 집에는 왜 이렇게 안 예쁜 옷이 있는 거야"라며 오열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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