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상림재활산업단지, 토지보상협의회 활동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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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추진 중인 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상림단지)의 토지보상협의회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산시는 25일 상림단지 토지보상협의회를 열고 보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협의했다.
토지보상협의회는 이강학 경산부시장이 위원장이고, 토지소유자와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시는 보상협의회를 통해 토지소유자와 사업시행자간 의견 조율로 민원을 해소하고, 토지보상금 지급과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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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추진 중인 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상림단지)의 토지보상협의회 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산시는 25일 상림단지 토지보상협의회를 열고 보상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들을 협의했다.
토지보상협의회는 이강학 경산부시장이 위원장이고, 토지소유자와 사업시행자, 감정평가사, 관계 공무원 등 15명으로 구성돼 있다.
보상협의회는 이날 보상액 평가 사전 의견 수렴, 잔여지 범위와 이주대책, 토지소유자 또는 관계인 등이 요구하는 보상 관련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보상협의회를 통해 토지소유자와 사업시행자간 의견 조율로 민원을 해소하고, 토지보상금 지급과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토지보상 시기와 관련 시는 토지 감정평가 등을 거쳐 오는 6월 이후부터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경산 진량읍 상림리와 내리리 일원에 54만㎡ 규모로 조성되는 상림재활산업특화단지는 사업비 260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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