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FA' 송가인, 타 회사 이적 없다…당분간 '1인 활동' 집중

장진리 기자 2024. 1. 2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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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퀸' 송가인이 1인 활동에 나선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가인은 4월께 현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1인 활동을 시작한다.

'FA 대어'가 된 송가인은 타 회사 이적 없이 홀로서기로 당분간 독자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격인 '진'을 차지하며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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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가인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트로트 퀸' 송가인이 1인 활동에 나선다.

26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송가인은 4월께 현 소속사 포켓돌 스튜디오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1인 활동을 시작한다.

양측은 최근 오랜 논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서로의 앞날을 응원하며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FA 대어'가 된 송가인은 타 회사 이적 없이 홀로서기로 당분간 독자 활동에 전념하기로 했다. 1인 기획사를 차리는 방안도 모색하면서 1인 활동으로 좋은 활약을 펼치는 데만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송가인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 시즌1에서 우승격인 '진'을 차지하며 '트로트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절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트로트 스타'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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