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경, 30일까지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 발령

이시명 기자 2024. 1.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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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조기 동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했다.

이 기간은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기상 악화 기간 동안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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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해양경찰서 대원들이 수난사고 예방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 2023.7.3/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해양경찰서는 26일부터 30일까지 대조기 동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관심'을 발령했다.

이 기간은 해수면 높이가 평소보다 높아져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인천해경은 갯벌 고립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조석 시간에 안전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육·해상 순찰을 강화하고 긴급출동태세를 유지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기상 악화 기간 동안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즉시 해경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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