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엔솔 “美대선 영향 일시적… 전기차 확산 기조 불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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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대선 등에 따른 시장의 우려에 대해 전기차 확산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대선에 따라 일시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탄소 중립 필요성과 전기차 확산 기조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누적 매출은 33조7455억원, 영업이익은 2조1632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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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대선 등에 따른 시장의 우려에 대해 전기차 확산 기조는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창실 LG에너지솔루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26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미국 대선에 따라 일시적인 영향이 있을 수 있지만, 중장기적으로 탄소 중립 필요성과 전기차 확산 기조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LG에너지솔루션의 누적 매출은 33조7455억원, 영업이익은 2조1632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대비 매출은 31.8%, 영업이익은 78.2% 증가했다.
지난해 4분기만 놓고 보면 매출 8조14억원, 영업이익 33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3%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42.5% 증가했다. 4분기 영업이익에는 미국 IRA(인플레이션 감축법) AMPC(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 제도에 따른 혜택 2501억원이 포함됐다. 이를 제외한 영업이익은 88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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