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먹짱' 클래스 "하루 음식 배달비로 40만원 썼다"('미우새')

장진리 기자 2024. 1. 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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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호중의 '먹짱'의 위엄을 공개한다.

김호중은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하루에 쓰는 배달 음식비에 남다른 식사 루틴까지 모두 밝힌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배달 음식 릴레이에 새벽에 시켜 먹는 남다른 스케일의 메뉴가 공개되자 '모벤져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김호중의 역대급 식사 루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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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호중. 제공| SBS '미운 우리 새끼'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김호중의 '먹짱'의 위엄을 공개한다.

김호중은 28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해 하루에 쓰는 배달 음식비에 남다른 식사 루틴까지 모두 밝힌다.

이날 김호중은 스튜디오 등장과 함께 '모벤져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는다. "평소 100세 이하는 다 누님"이라는 김호중은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센스 있는 새해 인사로 '플러팅 장인'다운 면모를 뽐낸다.

또한 김호중은 '모벤져스'의 신청곡 '빛이 나는 사람'도 열창한다.

4년 전 '미우새'에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던 그는 하루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아침부터 시작되는 김호중의 남다른 식사 루틴에 스튜디오는 혀를 내두른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배달 음식 릴레이에 새벽에 시켜 먹는 남다른 스케일의 메뉴가 공개되자 '모벤져스'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해 김호중의 역대급 식사 루틴에 관심이 쏠린다.

김호중은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1월 1일이 되자마자 과감하게 포기한 것이 있다고 고백한다. 휴대전화 속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온 '이것'을 과감하게 삭제했다는 그의 말에 MC 서장훈은 "진짜 삭제한 게 맞냐"라고 묻고, '모벤져스' 역시 "살이 빠졌다"고 해 그의 다이어트 비법에 궁금증이 커진다.

'미우새'는 2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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