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 첫 ‘패밀리 플래그십’ 매장 연다 … 새 슬로건도 공개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4. 1. 26.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국내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패밀리 플래그십' 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랜드 스파오는 26일 스타필드 수원에 약 350평(1145.04㎡) 규모의 신규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스타필드 수원점은 가족 단위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세심하게 준비한 매장"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스파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올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랜드월드에서 전개하는 국내 제조·유통 일괄(SPA) 브랜드 스파오가 ‘패밀리 플래그십’ 매장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이랜드 스파오는 26일 스타필드 수원에 약 350평(1145.04㎡) 규모의 신규 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패밀리 플래그십으로, 전 연령대의 상품을 구비하고 성인 마네킹과 아동 마네킹을 함께 연출하는 등 진열에도 변화를 줬다. 가장 중요한 매장 중앙 공간에서도 성인복만이 아니라 키즈복을 함께 진열한다.
이와 함께 ‘즐거움을 입다’라는 새로운 슬로건도 내건다. 누구나 가격 부담 없이, 취향에 따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스파오의 가치를 슬로건에 담았다.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스타필드 수원점은 가족 단위 고객을 주요 타깃으로 세심하게 준비한 매장”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스파오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올해 전국적으로 매장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스파오는 향후 신규 매장 오픈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 공헌 및 고객 소통 캠페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배현진 습격’ 중학생 응급입원 조치…“미성년자·건강상태 고려”
- “나 구청장 딸이야” 150억 사기 쳐 명품 휘감은 40대女
- 담 넘어 들어가 지하철에 그라피티 낙서한 외국인 3명, 해외 도주
- 팝콘 먹다 어금니 깨졌다는 손님, 37일 뒤 나타나 500만원 요구
- 올림픽공원 낙서범 초등학생 2명이었다…현재 경찰 조사 중
- 새벽 청소일 출근 하던 모녀, 역주행 충돌로 사망 (영상)
- ‘무면허 운전 라방’했던 10대, 이번엔 ‘벨튀’ 생중계
- 남편 불륜상대 협박한 아내…국민참여재판서 만장일치 무죄
- 류담·신유정, 재혼 4년만 ‘이혼할 결심’…쌍둥이 양육권 분쟁
- ‘쥐구멍’ 보려고 시카고에 몰려온 관광객들…치즈·꽃 두고 가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