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1호 "여친 계속 깐족거려서 경찰에 신고했다" 황당 고백

김학진 기자 2024. 1. 26. 10: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자1호가 과거 여자친구를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예전에 한번 여자 친구가 내가 너무 화를 안 내니까 화내는 걸 보고 싶었나 보다. 계속 옆에서 깐족대는데, 너무 화가 나는데 화낼 순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남자 1호는 "그만하고 가라고 했는데도 옆에서 계속 깐족거리고 그랬다"고 이유를 밝혔고, 옥순은 "되게 신기하다. 이런 분을 보는 게"라며 그를 흥미롭게 바라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 화면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남자1호가 과거 여자친구를 경찰에 신고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5일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서로를 알아가는 네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남자1호는 9기 옥순과 대화하면서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남자 1호는 깜짝 놀랄 과거를 공개했다. "20대 때는 패션모델 일을 했었다"라고 해 놀라움을 선사한 것. 곧바로 과거 영상이 공개됐고 MC 데프콘, 경리가 "어머! 너무 멋있다! 최민수씨와 닮은 구석이 있다, 남성적인 매력"이라며 감탄했다.

1호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어쩔 수 없이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그랬다. 그렇게 하다가 어느 순간 사람들을 만나는 게 싫더라. 그러다 보니 여자 만나는 것도 귀찮았다. 외로운데 막상 연애하기 귀찮더라"라고 고백했다.

또 1호는 연애하면서 화를 잘 내지 않는 편이라고 했다. 그는 "예전에 한번 여자 친구가 내가 너무 화를 안 내니까 화내는 걸 보고 싶었나 보다. 계속 옆에서 깐족대는데, 너무 화가 나는데 화낼 순 없어서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데프콘은 "여자친구를 경찰에 신고했다는 거냐", 경리는 "레벨이 좀 다른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 남자 1호는 "그만하고 가라고 했는데도 옆에서 계속 깐족거리고 그랬다"고 이유를 밝혔고, 옥순은 "되게 신기하다. 이런 분을 보는 게"라며 그를 흥미롭게 바라봤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