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중소기업 기술유출 방지 IT보안 가이드라인’ 발간

곽은산 2024. 1. 2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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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26일 중소기업이 해킹에 의한 기술유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중소기업 정보통신(IT) 보안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국정원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별도 비용 없이 보안 역량을 향상하는 방안을 담아 이번 IT보안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중소기업에서 많이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국내외 발간 수십종의 중소기업 기술 보호 자료를 분석해 최신 보안조치 방안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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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보원 산업기밀보호센터는 26일 중소기업이 해킹에 의한 기술유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중소기업 정보통신(IT) 보안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국가정보원 전경. 국정원 홈페이지 캡처
국정원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함께 별도 비용 없이 보안 역량을 향상하는 방안을 담아 이번 IT보안 가이드라인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가이드라인은 중소기업에서 많이 사용 중인 소프트웨어를 대상으로, 국내외 발간 수십종의 중소기업 기술 보호 자료를 분석해 최신 보안조치 방안을 담았다.

자세한 내용은 국정원과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정원은 “정보보안 예산·인력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정보보안 기초체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활용을 당부했다.

곽은산 기자 silve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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