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 명절 대비 어선 안전조업 지도 강화
정면구 2024. 1. 26. 10:20
[KBS 강릉]설 명절을 앞두고 어업 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원도가 다음 달(2월) 2일까지 안전조업 지도를 강화합니다.
특히, 강원도 소속 어업지도선 2척을 배치해 어선 안전사고 예방 대책을 홍보하고, 음주나 과속 운항 등도 지도할 계획입니다.
또, 이달(1월)부터 강원 연안 조업이 금지된 경북 근해통발어선의 불법 어업 여부 등도 집중 단속합니다.
해마다 강원 동해안에서는 기관 고장이나 충돌 등 800건 안팎의 어선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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