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민동후 씨, 전기분야 최상위 SCI 저널에 제1저자로 논문 게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숭실대(총장 장범식)는 전기공학부 4학년 민동후 씨가 민선기 교수의 연구실에서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IEEE Transactions on Transportation Electrification(IF = 7.0)에 제1 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민 씨는 "이번 연구와 논문 작성을 통해 공학자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간 것 같아 굉장히 기쁘다. 교수님의 체계적인 멘토링과 지도 덕분에 논문이 성공적으로 게재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숭실대(총장 장범식)는 전기공학부 4학년 민동후 씨가 민선기 교수의 연구실에서 수행한 연구를 바탕으로 IEEE Transactions on Transportation Electrification(IF = 7.0)에 제1 저자로 논문을 게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학술지는 전기분야 최상위 국제 저명 학술지로 박사과정 학생들에게도 게재가 쉽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민선기 교수와 민 씨는 전동기 초기 설계에서 핵심적인 형상 변수 중 하나인 split ratio(고정자/회전자 지름 비율)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했다. 연구팀은 모터의 비선형적 특징을 선형화하여 세계 최초로 split ratio를 닫힌 형태의 공식으로 정의하는 데 성공했으며, 이를 통해 split ratio와 전동기 설계 변수들 간의 상관관계를 완벽히 규명했다.
민 씨는 “이번 연구와 논문 작성을 통해 공학자의 꿈에 한 발 더 다가간 것 같아 굉장히 기쁘다. 교수님의 체계적인 멘토링과 지도 덕분에 논문이 성공적으로 게재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은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5일 새벽 동작대교 건넌 장갑차 12대…“유사시 수도 서울 전쟁지도본부 방호 이상무”
- 배현진 쓰러졌는데도, 미성년 습격범 ‘퍽퍽’…의원실, 피습 현장 상황 CCTV 공개
- ‘프랑스 계좌에서 몰래’ 혼외자·전 연인들에 수십억씩 퍼주다가 딱 걸린 모나코 국왕
- 박지영 아나 “재벌가 시집? 원하시는 재벌 있다면…”
- 숙소에서 콘돔과 비아그라 발견된 스님의 황당 변명
- 안철수, ‘김경율 마포을 논란’에 “사천 아니다…영입인사 소개가 비대위원장 일”
-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과 결혼 · 임신 계획은…”
- 한동훈 ‘잘한다’ 52%-‘잘못한다’ 40% vs 이재명 ‘잘한다’ 35%-‘잘못한다’ 59%[갤럽]
- 서태지와 이혼 이지아 “대단한일 아냐, 왜 민감하냐”
- [단독]60∼90년대 하늘의 왕좌 ‘불멸의 도깨비’ F-4 팬텀 올해 완전 퇴역한다[정충신의 밀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