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소 불, 10분만에 진화…"공장 정상 가동"

손대성 2024. 1. 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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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나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26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선강지역 내 통신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포스코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10여분 만에 껐다.

회사 관계자는 "큰 불이 아니어서 자체적으로 금방 진화했고 큰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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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포항제철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불이 나 자체 소방대에 의해 진화됐다.

26일 포스코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38분쯤 포항시 남구 동촌동 포스코 포항제철소 내 선강지역 내 통신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포스코 자체 소방대가 출동해 10여분 만에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공장 설비도 정상 가동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큰 불이 아니어서 자체적으로 금방 진화했고 큰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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