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비리 혐의' 조민...결심공판 출석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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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입시 비리 혐의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또한 부모와 공모해 2013년 6월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당시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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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조민이 26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입시 비리 혐의 관련 결심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조 씨는 어머니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와 공모해 2014년 6월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관리과에 허위 입학원서 등을 제출해 평가위원의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부모와 공모해 2013년 6월 서울대 의학전문대학원 수시모집 당시 허위로 작성된 자기소개서와 서울대 법대 공익인권법센터장 명의 인턴십 확인서, 동양대 총장 표창장 등 위조된 증빙서류를 제출한 혐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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