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등

정경규 기자 2024. 1. 26.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26일 주민 건강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9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총 261세대를 지원한다.

민간위탁사업은 건강증진과의 ▲건강 올리고사업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건강도시 조성사업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사업과 치매정신건강과의 ▲지역공동체 중심의 자살예방사업 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진주시청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6일 주민 건강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9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총 261세대를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235세대, 지붕개량 지원 6세대,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지원 20세대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주택 슬레이트 철거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일반가구는 최대 352만원을 지원한다.

비주택은 1동당 면적 200㎡까지 지원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주택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0만원, 일반가구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업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월29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진주시 보건소, 건강증진을 위한 민간위탁 사업자 공모

진주시 보건소는 오는 2월6일까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위탁 사업자를 공모한다.

민간위탁사업은 건강증진과의 ▲건강 올리고사업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건강도시 조성사업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사업과 치매정신건강과의 ▲지역공동체 중심의 자살예방사업 이다.

시는 신청기관의 사업추진 역량 및 적절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