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 추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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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는 26일 주민 건강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9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총 261세대를 지원한다.
민간위탁사업은 건강증진과의 ▲건강 올리고사업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건강도시 조성사업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사업과 치매정신건강과의 ▲지역공동체 중심의 자살예방사업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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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26일 주민 건강보호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2024년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9억 7000만원의 예산으로 총 261세대를 지원한다. 주택 슬레이트 처리지원 235세대, 지붕개량 지원 6세대, 창고 등 비주택 건축물 슬레이트 처리지원 20세대이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주택 슬레이트 철거에 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일반가구는 최대 352만원을 지원한다.
비주택은 1동당 면적 200㎡까지 지원하며, 초과 금액에 대해서는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주택 지붕개량은 취약계층에게 최대 1000만원, 일반가구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사업신청서와 건축물대장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2월29일까지 관할 읍·면사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진주시 보건소, 건강증진을 위한 민간위탁 사업자 공모
진주시 보건소는 오는 2월6일까지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사회와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민간위탁 사업자를 공모한다.
민간위탁사업은 건강증진과의 ▲건강 올리고사업 ▲건강한 아파트 만들기 사업 ▲건강도시 조성사업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사업과 치매정신건강과의 ▲지역공동체 중심의 자살예방사업 이다.
시는 신청기관의 사업추진 역량 및 적절성, 지역사회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민간위탁사업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통해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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