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의사 확충한 일본 장관 만남...합의 과정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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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을 만나 의사인력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복지부는 일본 도쿄에서 조 장관과 다케미 게이조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이 만나 의사인력 확충 정책에 대한 일본의 경험을 듣고,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앞서 진행한 OECD 보건장관회의 논의와 일본 사례 등을 토대로 의사인력 확충을 포함한 필수의료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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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조규홍 장관이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을 만나 의사인력 확충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복지부는 일본 도쿄에서 조 장관과 다케미 게이조 일본 후생노동성 장관이 만나 의사인력 확충 정책에 대한 일본의 경험을 듣고, 지역·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지역·필수의료 인력 부족을 겪은 일본은 2006년부터 정원 확대를 추진해 2007년 7천6백여 명에서 2019년 9천3백여 명으로 의대 정원을 천7백 명 정도 늘렸습니다.
복지부는 앞서 진행한 OECD 보건장관회의 논의와 일본 사례 등을 토대로 의사인력 확충을 포함한 필수의료 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혜은 (henis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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