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 “‘슈퍼밴드’ 우승 母 덕분, 어릴 때부터 노민우와 영재 교육받아”(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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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일이 가수인 어머니 오세인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달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아일과 그의 어머니이자 가수인 오세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JTBC '슈퍼밴드'에서 우승한 점이 언급되자 아일은 "저와 저의 형인 가수 겸 배우 노민우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혹독한 영재 교육을 받았다"라며 말했다.
아울러 방송 말미에는 노래 대결 우승자로 오세인과 아일이 꼽히자 두 사람은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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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가수 아일이 가수인 어머니 오세인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이달 26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행복한 금요일 쌍쌍파티가 펼쳐져 가수 아일과 그의 어머니이자 가수인 오세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JTBC ‘슈퍼밴드’에서 우승한 점이 언급되자 아일은 “저와 저의 형인 가수 겸 배우 노민우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에게 혹독한 영재 교육을 받았다”라며 말했다.
오세인은 “오늘을 위해 연습하느냐 오늘도 1시간 자고 왔는데 꿈에 산신령이 나왔다. 오늘 예감이 좋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아일은 “어머니가 일주일 전부터 맹연습을 시켰다. 오늘 우승 못하면 집에 못 들어간다”라며 강조했다.
아울러 방송 말미에는 노래 대결 우승자로 오세인과 아일이 꼽히자 두 사람은 감격했다.
이에 오세인은 “오늘 다 우리 집으로 오시면 삼겹살 구워드리겠다”라고 미소를 지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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