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21살 어린 이찬원 환대에 당황 “어린 시절 연심이라니”(과몰입)[결정적장면]
이슬기 2024. 1. 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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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우가 이찬원의 팬심에 당황했다.
이날 최지우의 등장에 이찬원은 "지우히메를 이 자리에서 뵐 수 있다니. 제가 어린 시절 좋아했던 드라마의 주인공이다"라고 감격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최지우를 좋아했다고 밝히기도.
한편 최지우는 올해 48살로 이찬원과는 21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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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최지우가 이찬원의 팬심에 당황했다.
1월 25일 방송된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는 배우 최지우가 출연해 고(故) 앙드레김의 생애에 대해 다뤘다.
이날 최지우의 등장에 이찬원은 “지우히메를 이 자리에서 뵐 수 있다니. 제가 어린 시절 좋아했던 드라마의 주인공이다"라고 감격했다. 그는 "초등학교 때" 최지우를 좋아했다고 밝히기도.
이에 최지우는 “어린 시절”이라면서 얼굴을 가리면서 웃었다. 세월의 격차에 크게 당황한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그러자 이지헤는 “누나들 그런 말 싫어합니다. 조심 부탁드려요”라며 이찬원에게 주의를 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올해 48살로 이찬원과는 21살 차이가 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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