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공장 창고에서 불...재산피해 5천200만 원
김근우 2024. 1. 26. 10:09
어제(25일) 저녁 7시쯤 경북 칠곡군 약목면에 있는 공장 보온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과 안에 있던 기계 등이 모두 불타 소방서 추산 5천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안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김근우 (gnukim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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