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남자 3x3 대표팀 감독 재공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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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가 남자 3x3 대표팀을 이끌 감독을 다시 뽑는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안이 이사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감독 재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남자 3x3 대표팀 감독이 이상윤 SPOTV 해설위원이 단독 후보로 나선 바 있다.
남자 3x3 대표팀 감독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평가를 거쳐 각 후보자의 평가 총점을 합산하여 최다득점자를 선정,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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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는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3x3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안이 이사회에서 부결됨에 따라 감독 재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당초 남자 3x3 대표팀 감독이 이상윤 SPOTV 해설위원이 단독 후보로 나선 바 있다. 그러나 이사회에서 부결되면서 다시 공석이 됐다. 여자 3x3 대표팀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이끌었던 전병준 감독을 재선임했다.
이번 재공모의 서류 접수 기간은 1월 26일(금)부터 2월 7일(수)까지다. 2월 15일(목) 열릴 제1차 3x3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면접평가를 진행할 예정이다.
남자 3x3 대표팀 감독은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평가를 거쳐 각 후보자의 평가 총점을 합산하여 최다득점자를 선정, 이사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계약 기간은 대한체육회 승인일로부터 2025 FIBA 3x3 ASIA CUP 대회 종료 후 귀국
일까지로 평가에 따라 계약 연장이 가능하다.
한편, 자격조건 및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대한민국농구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 사진_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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