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尹, 영부인 의혹 은폐·선거개입에 앞장...정상 국정운영 실종"

김경수 2024. 1. 26.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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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하기는커녕 영부인 의혹 은폐와 노골적 당무·선거개입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부당한 정치개입과 선거개입을 당장 중단하라며 정치에서 손 떼고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길 대통령에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도 후보일 때는 특정 세력을 대표하지만, 취임 후에는 온 국민을 대표해야 한다며 특정 정치세력 편을 들거나 개입하는 건 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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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과 소통하기는커녕 영부인 의혹 은폐와 노골적 당무·선거개입에 앞장서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정상적인 국정운영이 완전히 실종됐고 이러니 경제가 무너지지 않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부당한 정치개입과 선거개입을 당장 중단하라며 정치에서 손 떼고 민생·경제 살리기에 집중하길 대통령에게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대통령도 후보일 때는 특정 세력을 대표하지만, 취임 후에는 온 국민을 대표해야 한다며 특정 정치세력 편을 들거나 개입하는 건 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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