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말차, 스타필드 수원에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연다

사진=슈퍼말차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더현대 서울 속 '줄 서먹는 말차' 맛집으로 떠오른 유기농 말차 전문 브랜드 슈퍼말차가 스타필드 수원에 신규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슈퍼말차 성수에 이은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인 슈퍼말차 스타필드 수원은 1300년 역사의 말차를 현대의 언어로 재해석해 선보인다는 '모던 뮤지엄' 콘셉트 공간이다. 슈퍼말차는 스타필드 수원에서 비건 베이스를 활용한 신규 디저트 메뉴인 '오트 스노우 빙수 2종'과 '말차맨 쿠키&코코맨 쿠키 2종'을 단독으로 선공개하며, 새로운 말차 문화의 해석을 선보인다.

사진=슈퍼말차 제공

한편 다섯 번째 스타필드인 스타필드 수원은 기존 가족 중심 쇼핑몰에서 한 차원 진화한 MZ 세대 중심의 '스타필드 2.0'을 지향한다. 줄 서는 맛집의 대명사인 '런던베이글뮤지엄' 등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F&B 브랜드가 입점하며 감도 높은 서비스와 트렌디한 콘텐츠로 오픈 전부터 기대를 받아 왔다.

슈퍼말차 관계자는 "MZ 세대를 타겟으로 하는 경험 중심의 스타필드 수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는 만큼 색다른 공간과 메뉴로 슈퍼말차의 핵심 경험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