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강사 근무 시간 부풀려 수당 타내".. 교육청 감사서 드러나

정자형 2024. 1. 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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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가 시간 강사들의 근무 시간을 부풀려 허위 수당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은 지난 5개월간 감사 결과, 해당 교사가 관악부 강사료와 구매대금을 부풀려 품의한 후 수령하고 초과근무수당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은 해당 교사를 교육공무원 일반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계자 4명에게는 지도·감독 소홀의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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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교사가 시간 강사들의 근무 시간을 부풀려 허위 수당을 받아왔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교육청은 지난 5개월간 감사 결과, 해당 교사가 관악부 강사료와 구매대금을 부풀려 품의한 후 수령하고 초과근무수당을 부당하게 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당국은 해당 교사를 교육공무원 일반징계위원회에 회부하고 교장과 교감 등 학교 관계자 4명에게는 지도·감독 소홀의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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