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철 영동군수, 내달 2일까지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

장인수 기자 2024. 1. 2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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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정 군수는 26일 용화면을 시작으로 '2024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정 군수가 직접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정 군수는 "소통과 공감을 기본으로 군민의 뜻을 담아낸 군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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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면 시작 11개 읍·면 순회…현안사업 설명·의견 수렴
정영철 영동군수 ⓒ News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정영철 충북 영동군수가 군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정 군수는 26일 용화면을 시작으로 '2024년 읍면 찾아가는 군민과의 대화'를 진행한다.

'군민과 함께 쓰는 살맛 나는 영동 이야기'란 주제로 2월2일까지 11개 읍면을 순회한다.

정 군수가 직접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군민의 건의사항은 간담회 자리에서 해결 방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간담회 이후 마을 경로당, 노인회관 등 주요 민생 현장도 방문할 예정이다.

간담회는 26일 용화면을 시작으로 29일 양산면·학산면, 30일 상촌면·황간면, 31일 추풍령면·양강면, 2월1일 심천면·용산면, 2일 매곡면·영동읍 순으로 열린다.

정 군수는 "소통과 공감을 기본으로 군민의 뜻을 담아낸 군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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