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방소멸 위기 극복한다

배연호 2024. 1. 26. 09: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군은 일자리 종합 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관련 부서 및 관계 기관, 기업의 일자리 수요·공급을 정기적으로 분석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일자리 창출 안정화를 도모하는 체계다.

이를 위해 군은 일자리 정보 회의 확대 운영, 누리집의 구인·구직정보 분야 개편, 분기별 일자리 추진 실적 분석 등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영월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영월=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일자리 종합 관리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자리 관련 부서 및 관계 기관, 기업의 일자리 수요·공급을 정기적으로 분석해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등 일자리 창출 안정화를 도모하는 체계다.

이를 위해 군은 일자리 정보 회의 확대 운영, 누리집의 구인·구직정보 분야 개편, 분기별 일자리 추진 실적 분석 등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드론 산업 클러스터·광물자원 특화단지·탄소중립 융복합 지원단지·제4농공단지 조성을 가속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강원 남부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로 했다.

서미순 일자리정책 팀장은 "미래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영월을 만드는 핵심 시책"이라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