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유니버설뮤직 합작 신인 비춰, 오늘(26일) 정식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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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오늘(26일) 정식 데뷔한다.
비춰(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이날 오후 2시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표한다.
정식 데뷔곡 '걸즈 오브 더 이어'는 곡 제목처럼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비춰의 소중한 꿈, 당찬 포부, 드높은 목표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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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신인 글로벌 걸그룹 비춰(VCHA)가 오늘(26일) 정식 데뷔한다.
비춰(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는 이날 오후 2시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발표한다.
비춰는 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Universal Music Group) 산하 리퍼블릭 레코드(Republic Records)가 협업한 프로젝트 'A2K'(America2Korea)를 통해 탄생했다. 그룹명은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 씨가 '팬들과 세상에 비춰가 빛을 비추겠다'는 의미를 담아 직접 작명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곡 '걸즈 오브 더 이어'와 '엑스오 콜 미(XO Call Me)' 총 두 곡이 수록됐다. 르세라핌, 아이브, 트와이스, 아이유, 오마이걸 등 여러 K팝 여성 아티스트와 작업한 유수의 작가진들이 앨범 작업에 참여했다.
정식 데뷔곡 '걸즈 오브 더 이어'는 곡 제목처럼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비춰의 소중한 꿈, 당찬 포부, 드높은 목표를 담고 있다.
신곡 뮤직비디오는 여섯 멤버가 꿈을 이루기 위해 연습실에 모여 합을 맞추며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과 세계적 스타가 되어 드넓은 무대에 오르고 패션 매거진 주인공이 되는 장면이 교차 편집됐다.
이밖에 비춰는 오는 2월 2일(이하 현지시간)과 3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포로 솔, 6일과 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트와이스 다섯 번째 월드투어 일환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난다.
YTN 오지원 (blueji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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