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수입 대만 '라이이커 컵라면' 1차 물량 조기 소진

유예림 기자 2024. 1. 2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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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이 수입해 판매하는 대만의 컵라면 '라이이커'의 초도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웅진식품은 지난 8일 라이이커 컵라면 새우어묵맛을 대만에서 단독으로 직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라이이커 컵라면의 초도 물량은 290상자, 총 2320세트로 행사 기간 내 조기 소진됐다.

라이이커 컵라면 새우어묵맛은 새우, 어묵, 미역, 조개 추출물로 구현한 해물 맛의 국물에 얇고 탄력 있는 식감의 면발을 담아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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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웅진식품

웅진식품이 수입해 판매하는 대만의 컵라면 '라이이커'의 초도 물량이 조기 소진됐다.

라이이커는 '한 컵 더'라는 뜻으로 1989년 대만에서 출시된 브랜드다. 웅진식품은 지난 8일 라이이커 컵라면 새우어묵맛을 대만에서 단독으로 직수입해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라이이커 컵라면의 초도 물량은 290상자, 총 2320세트로 행사 기간 내 조기 소진됐다. 웅진식품은 오는 3월 추가 물량을 확보해 판매할 계획이다.

라이이커 컵라면 새우어묵맛은 새우, 어묵, 미역, 조개 추출물로 구현한 해물 맛의 국물에 얇고 탄력 있는 식감의 면발을 담아낸 제품이다.

유예림 기자 yesr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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