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주 예비후보 '영덕과 통합신공항 잇는 미래비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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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의성-청송-영덕-군위)는 2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영덕과 통합신공항을 잇는 관광해양 산업육성 비전'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의 개항으로 의성을 중심으로 대구~의성군(신공항)~청송군~영덕군을 잇는 철도를 개설해 외국 관광객과 수도권 등 국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지속가능한 체류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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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주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의성-청송-영덕-군위)는 25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영덕과 통합신공항을 잇는 관광해양 산업육성 비전'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국민 행복지수 전국 최하위와 인구소멸 고위험지역으로 분류된 지역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030년 대구경북신공항의 개항으로 의성을 중심으로 대구~의성군(신공항)~청송군~영덕군을 잇는 철도를 개설해 외국 관광객과 수도권 등 국내 관광객들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지속가능한 체류관광지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6대 핵심 공약을 설명하면서 "32년 공직생활 동안 빅데이터와 사물인터넷 등 전문가로 한국의 IT산업을 설계해 왔다"며 "그간 산간 오지로 불렸던 우리 지역의 대전환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의성이 고향인 강 예비후보는 과학정보통신부 국장, 우정사업본부장, 청와대 행정관, 윤석렬 대선후보 IT 추진본부 상임 부본부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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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박정노 기자 jn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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