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호중 "하루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 쓰기도" 깜짝

조은애 기자 2024. 1. 26. 09: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호중이 남다른 식사 습관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호중이 출연한다.

4년 전 '미우새'에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해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던 김호중은 "하루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아침부터 시작되는 김호중의 남다른 식사 루틴이 공개되자 모두 혀를 내두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김호중이 남다른 식사 습관을 공개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김호중이 출연한다.

이날 김호중은 스튜디오 등장과 동시에 어머니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평소 100세 이하는 다 '누님'이라 칭한다는 그는 "누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센스 있는 새해 인사에 이어 어머니들의 신청곡 '빛이 나는 사람'을 열창한다.

4년 전 '미우새'에 '미운 남의 새끼'로 출연해 남다른 '먹방'을 선보였던 김호중은 "하루 배달 음식비로만 40만 원을 썼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특히, 아침부터 시작되는 김호중의 남다른 식사 루틴이 공개되자 모두 혀를 내두른다. 하루 종일 이어지는 배달 음식 릴레이도 모자라, 새벽에 시켜 먹는 남다른 스케일의 메뉴에 어머니들은 경악한다.

그러던 김호중이 올해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1월1일이 되자마자 과감하게 포기한 것이 있다고 고백한다. 휴대폰 속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온 '이것'을 삭제한 것이다. 김호중의 고백에 MC 서장훈은 "진짜 삭제한 게 맞냐"며 연신 놀라워하고, 어머니들 역시 "살이 빠졌다"며 다이어트 효과를 인정한다. 과연 소문난 김호중을 다이어트 성공으로 이끈 '이것'의 정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밤 9시5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