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스마트밸리 산단 진입도로' 개통…"2~4차선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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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는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준공·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조성에는 국비 187억원이 투입됐다.
현재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44만2729㎡ 넓이다.
산업시설 부지에는 2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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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충남 아산시는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아산 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를 준공·개통했다고 26일 밝혔다.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조성에는 국비 187억원이 투입됐다. 교량 1개소를 포함한 연장 780m 2~4차선으로 조성됐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6년에 걸쳐 추진한 사업이다.
현재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는 44만2729㎡ 넓이다. 산업시설 부지에는 2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있다. 지원시설 부지에는 1700세대가 입주했다.
시는 이번 도로 개통으로 입주 기업과 시민들의 교통 편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천안은 교육·문화·주거·직장·교통 등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110만이 거주하는 지역"이라며 "기업들이 지속해서 투자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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