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소방, '긴급구조훈련 평가' 전국 2위 국무총리 표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방청 주관 '2023년 전국 시·도 소방본부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긴급구조훈련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복잡·다양화하는 대형재난에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를 측정하는 평가로 매년 실시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가 소방청 주관 '2023년 전국 시·도 소방본부 긴급구조훈련 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해 국무총리 표창 기관으로 선정됐다.
26일 도 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긴급구조훈련 평가'는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복잡·다양화하는 대형재난에 얼마만큼 효과적으로 대응하는지를 측정하는 평가로 매년 실시한다.
도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해 5월 파주시 대형쇼핑몰에서 열린 다수사상자 발생 화재 종합훈련과 긴급구조통제단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한 능력을 인정받아 수상기관에 이름을 올렸다.
홍장표 본부장은 “도민 안전을 위한 경기소방의 노력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지속적인 재난대응 역량 강화로 품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기자(rlaworn11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덴마크 정부 "한국 해외입양, 조직적 불법 행위였다"
- 배현진 피습에 대통령실 "있어서는 안 될 일…엄정한 조사"
- '김남국 비판' 양소영, 이재명에 "'친명 호소인' 행태 단호히 지적해야"
- 배현진 습격 피의자는 미성년자…裵 신원 두 차례 확인 뒤 범행
- 이재명, 배현진 피습 소식에 "상처가 저릿해온다"
- 배현진, 거리에서 괴한에 피습…병원 이송
- 가자 UN 대피소 포격에 수십 명 사상…미국 "이스라엘, 민간인 보호 해야"
- 고액체납자인 비리 회장님, 차량은 '출고가 4억' 마흐바흐?
- 민주당 탈당파 신당 논의 잠시 '주춤'…"주말까진 기다려야"
- 한국은 日 기업 책임 없다는데, 日 시민단체 "식민 지배 역사 반드시 끝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