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보온재 보관창고서 불…5200만원 재산피해

정재익 기자 2024. 1. 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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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5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57분께 칠곡군 약목면의 한 보온 내·외장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1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1동 335㎡와 제단기·포장기 10대 등을 태워 5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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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뉴시스] 25일 오후 6시57분께 칠곡군 약목면의 한 보온 내·외장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북소방본부 제공) 2024.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칠곡=뉴시스]정재익 기자 = 경북 칠곡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5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6시57분께 칠곡군 약목면의 한 보온 내·외장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17분 만에 진화됐다.

불은 창고 1동 335㎡와 제단기·포장기 10대 등을 태워 52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피해를 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 인력 37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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