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그린카, 설 연휴 이용자에게 ‘할인·무료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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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이 설 연휴 롯데렌터카·그린카 이용자를 대상으로 할인·무료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올해 첫 황금연휴인 설 연휴 기간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다.
롯데렌터카는 설 연휴 기간(2월 8~12일) 단기렌터카를 48시간 이상 대여하면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를 지급한다.
그린카는 설 연휴 기간 이용하는 차량을 다음달 4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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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올해 첫 황금연휴인 설 연휴 기간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다. 롯데렌터카는 설 연휴 기간(2월 8~12일) 단기렌터카를 48시간 이상 대여하면 24시간 무료이용권 1매를 지급한다. 무료이용권은 3월 8일 자동발급될 예정이다.
그린카는 설 연휴 기간 이용하는 차량을 다음달 4일까지 사전 예약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율은 이용 기간별로 차등 적용되며 ▲1박 2일(30시간 이상~48시간 미만) 60% ▲2박 3일(48~72시간) 70% ▲3박 4일(72~96시간) 75% 할인쿠폰을 내려받아 그린카 앱에서 바로 예약 가능하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에 차량을 빌려 이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간과 비용을 한 번에 절약하는 9인승을 추천한다”면서 “9인승 이상 승합차에 6명 이상 동승하면 고속도로 버스 전용 차선을 이용해 이동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자가용 2대보다 승합차 렌터카 1대를 이용하는 것이 비용 면에서도 이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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