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학교병원,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2등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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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한 '2023년 공공의료기관 종랍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립대학교병원 10곳, 지방의료원 9곳, 국립암센터·원자력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22곳의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충북대병원은 부패취약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청렴하고 투명한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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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대학교병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한 '2023년 공공의료기관 종랍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국립대학교병원 10곳, 지방의료원 9곳, 국립암센터·원자력병원·국립중앙의료원 등 22곳의 공공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청렴 체감도(환자보호자, 계약업체, 병원직원 설문조사) ▲청렴 노력도(반부패 노력 평가) ▲부패 실태(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 평가 점수로 1등급부터 5등급으로 평가된다.
충북대병원은 부패취약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관계자는 "청렴하고 투명한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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