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현대힘스, 상장 첫날 300%↑…개장 직후 '따따블' 직행

서희원 2024. 1. 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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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힘스가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4배)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현대힘스(460930)는 공모가(7300원) 대비 300% 상승한 2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올해 첫 공모주인 우진엔텍이 지난 24일 '따따블'에 성공한 데 이어, 현대힘스가 올해 두 번째 기록을 썼다.

지난 8~12일 진행한 현대힘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2099개가 참여, 680.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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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힘스가 상장 첫날 '따따블'(공모가 4배)에 성공했다.

2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현대힘스(460930)는 공모가(7300원) 대비 300% 상승한 2만 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올해 첫 공모주인 우진엔텍이 지난 24일 '따따블'에 성공한 데 이어, 현대힘스가 올해 두 번째 기록을 썼다.

지난 8~12일 진행한 현대힘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국내외 기관 2099개가 참여, 680.8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 밴드 상단을 초과한 7300원으로 정해졌다.

이어 17~18일 이틀간 일반 청약을 진행해 123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증거금은 약 9조78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08년 설립된 현대힘스는 선박 건조에 필요한 곡블록을 제조해 HD현대중공업 등에 공급하는 선박 기자재 전문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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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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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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