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노정의 "존경하는 마동석과 호흡…무조건 하겠단 마음 컸다"

조은애 기자 2024. 1. 2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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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정의가 '황야'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싱글즈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로 돌아온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정의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노정의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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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싱글즈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우 노정의가 '황야' 공개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싱글즈는 넷플릭스 영화 '황야'로 돌아온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를 26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정의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황야'에 대해 언급했다. 노정의는 "촬영한 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게 든다. 작품 속 '수나'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삶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라며 "마동석 선배를 평소에 좋아했고 존경했기에 무조건 하겠다는 마음이 컸고 현장에서 배운 점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어도 연기만 생각하던 시절의 뜨거움을 생각한다"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노정의의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2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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