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JYP 새 걸그룹 VCHA, 26일 정식 데뷔곡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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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VCHA(비춰·렉시, 카밀라, 켄달, 사바나, 케이지, 케일리)가 정식 데뷔 싱글 '걸즈 오브 더 이어'(Girls of the Year)를 26일 발표한다.
정식 데뷔 싱글에는 '걸즈 오브 더 이어'와 '엑스오 콜 미'(XO Call Me) 2곡을 수록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걸즈 오브 더 이어'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VCHA의 포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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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HA는 제이와이피 엔터테인먼트(JYP)와 유니버설 뮤직 그룹 산하 레이블인 리퍼블릭 레코드가 협력해 제작한 팀이다. 멤버 전원이 영미권(한국·미국 이중국적자 1명 포함) 출신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팀명에는 ‘팬들과 세상에 VCHA가 빛을 비추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앞서 VCHA는 지난해 9월과 12월 각각 프리 데뷔 싱글 ‘새빛’(SeVit)과 ‘레드 포 더 월드’(Ready for the World)를 발매해 팀의 색깔을 알렸다.
정식 데뷔 싱글에는 ‘걸즈 오브 더 이어’와 ‘엑스오 콜 미’(XO Call Me) 2곡을 수록했다. 싱글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걸즈 오브 더 이어’는 ‘올해를 대표하는 소녀들이 되겠다’는 VCHA의 포부를 주제로 다룬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연습실에서 합을 맞추며 안무 연습에 몰입하는 모습과 세계적 스타가 되어 드넓은 무대를 누비는 장면을 교차 편집하는 구성으로 제작했다.
VCHA는 2월 2~3일(이하 현지시간) 멕시코 멕시코 시티 포로 솔, 6~7일 브라질 상파울루 알리안츠 파르키, 3월 1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걸그룹 트와이스 5번째 월드투어 공연의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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