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유흥업소 출신’ X파일 언급 “상처 받았다” (슈퍼마켙 소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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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이 데뷔 이후 떠돌었던 루머들로 인해 받았던 상처를 언급했다.
한예슬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해 이소라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예슬은 과거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와서 활동하면서 유명해지고 모든 게 좋을 줄 알았다. 근데 루머들, X파일인가 그게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나에 대해 올라왔다"라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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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켙 소라’에 출연해 이소라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예슬은 과거 공백기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인생은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와서 활동하면서 유명해지고 모든 게 좋을 줄 알았다. 근데 루머들, X파일인가 그게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나에 대해 올라왔다”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이 나를 그런 식으로 보는 것 같았다. 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며 “가장 큰 상처가 되는 건,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나한테 ‘이거 사실이야?’라고 물어보는 거다”라고 털어놓았다.
한예슬이 언급한 ‘X파일’은 지난 2005년 1월 연예계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인물들의 정보를 적어놓은 파일이 유출됐던 사건이다. 한 광고기획사가 광고모델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정리하기 시작한 파일이었으며, 해당 내용에는 확인되지 않은 내용들이 적혀있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당시 한예슬에 대해 ‘LA 한인 타운 유흥업소 출신’이라는 이야기가 담겨 있기도 했다.
그러면서 한예슬은 “모르는 사람들은 재밌으니까 믿고 싶은대로 믿는데, 가까운 사람들이 ‘솔직히 얘기해봐’라고 하면 정말 상처 받는다”라고 당시 심경을 언급했다. 이에 이소라가 “그 사람들과 연락 안 하죠?”라고 묻자 “연락 안 한다”라고 선을 그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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