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화의전당, 학생 영화·예술 문화 진흥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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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화의전당은 지난 25일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이해선 관장이 참석했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오는 6월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영화감상 및 해설 단체 프로그램(가제)'을 포함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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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영화의전당은 지난 25일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예술문화회관과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시네마운틴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와 부산학생예술문화회관 이해선 관장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상호 교육프로그램 협력에 따른 영화·예술 교육 분야 상생방안 모색 및 협력 ▲양 기관 인프라를 활용한 정보교류 및 공동 홍보 등이다.
협약식 이후 양 기관은 오는 6월 학생예술문화회관에서 진행될 ‘영화감상 및 해설 단체 프로그램(가제)’을 포함 다양한 현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프로그램 및 영화예술 교류 등과 관련해 상호 협력을 도모할 계획이다.
영화의전당 김진해 대표이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기점으로 미래의 주역인 다음 세대들이 향유할 만한 다양한 영화·예술 교육을 더욱 장려할 계획"이라며 "글로벌 허브 도시 부산의 미래를 열어갈 어린이, 청소년들이 올해 계획된 어린이청소년 아카데미 강좌들을 통해 보다 높고 넓은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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