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 아이들이 '들락날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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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 시민마당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들락날락은 지상 1층, 연면적 387.5㎡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1억원(시비 18억원·구비 3억원)이 투입됐다.
들락날락은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독서, 문화 체험, 디지털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미래 놀이터로 15분 도시 부산의 주요 시설이다.
시는 2026년까지 들락날락 200곳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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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콘텐츠 공간 등 조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 시민마당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들락날락은 지상 1층, 연면적 387.5㎡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1억원(시비 18억원·구비 3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은 ▲어린이도서 열람 공간 ▲미디어 아트존 ▲게임존 ▲라이브 스케치존 ▲EBS 학습 콘텐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야외에는 제자리뛰기, 사방치기, 달팽이 게임 등 친환경 특수소재로 만든 총 6종의 놀이시설이 바닥에 설치돼 있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진행되며, 정식 개관은 다음 달 1일이다.
들락날락은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독서, 문화 체험, 디지털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미래 놀이터로 15분 도시 부산의 주요 시설이다.
시는 2026년까지 들락날락 200곳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전체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들락날락 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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