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 아이들이 '들락날락'

김민지 기자 2024. 1. 26.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 시민마당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들락날락은 지상 1층, 연면적 387.5㎡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1억원(시비 18억원·구비 3억원)이 투입됐다.

들락날락은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독서, 문화 체험, 디지털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미래 놀이터로 15분 도시 부산의 주요 시설이다.

시는 2026년까지 들락날락 200곳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달 1일 개관, 독서·문화 체험
디지털 콘텐츠 공간 등 조성
[부산=뉴시스] 부산 동구 문화플랫폼에 조성된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사진=부산시 제공) 2024.01.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시는 동구 문화플랫폼(옛 부산진역사) 시민마당에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조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들락날락은 지상 1층, 연면적 387.5㎡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사업비 21억원(시비 18억원·구비 3억원)이 투입됐다.

이곳은 ▲어린이도서 열람 공간 ▲미디어 아트존 ▲게임존 ▲라이브 스케치존 ▲EBS 학습 콘텐츠존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아울러 야외에는 제자리뛰기, 사방치기, 달팽이 게임 등 친환경 특수소재로 만든 총 6종의 놀이시설이 바닥에 설치돼 있다.

개관식은 이날 오후 2시 30분 진행되며, 정식 개관은 다음 달 1일이다.

들락날락은 아이들이 집 가까이에서 독서, 문화 체험, 디지털 콘텐츠 등을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미래 놀이터로 15분 도시 부산의 주요 시설이다.

시는 2026년까지 들락날락 200곳 조성을 목표하고 있다.

전체 현황 등 자세한 사항은 들락날락 플랫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