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의원 습격한 중학생...새벽에 응급 입원, 왜?
오대영 기자 2024. 1. 26. 09:08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을 습격한 중학생이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중학생 A군을 체포해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오늘(26일) 새벽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향후 범행동기 등을 면밀히 조사하는 등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은 어제(25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머리를 공격당했습니다. CCTV 영상에는 A군이 둔기로 20번 가까이 배 의원의 머리를 내리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배 의원은 봉합 수술을 마치고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중학생 A군을 체포해 보호자 입회하에 조사한 뒤 오늘(26일) 새벽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미성년자인 점과 현재의 건강상태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향후 범행동기 등을 면밀히 조사하는 등 엄정히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배 의원은 어제(25일) 오후 5시 18분쯤, 서울 강남의 한 빌딩에서 머리를 공격당했습니다. CCTV 영상에는 A군이 둔기로 20번 가까이 배 의원의 머리를 내리치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배 의원은 봉합 수술을 마치고 일반 병실로 옮겨져 회복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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