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야’ 노정의,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화보]
김도곤 기자 2024. 1. 26. 09:07
노정의가 새로운 매력을 발휘했다.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황야’로 돌아온 배우 노정의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노정의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서 ‘수나’ 역할을 맡은 노정의는 공개를 앞두고 설레는 감정을 드러냈다. “촬영한지 2년이 지난 작품이라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감정이 더 크게 든다”고 말했다. “작품 속 ‘수나’는 자신에게 남은 유일한 가족인 할머니를 위해 삶의 선택을 하는 인물”이라 소개했다. 그리고 이번 작품을 선택하면서 “마동석 선배를 평소에 좋아했고 존경했기에 무조건 하겠다는 마음이 컸고 현장에서 배운 점이 많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영화 ‘황야’ 외에도 올해 새로운 작품 공개를 앞두고 있는 노정의의 2024년은 더욱 기대된다. 인터뷰를 통해 노정의는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있어도 연기만 생각하던 시절의 뜨거움을 생각한다”고 밝히며 연기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리고 연기자가 아닌 노정의로서는 계획형 인간에서 벗어나 2024년에는 여유를 되찾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문] 김준수 측 2차 입장문 “김준수 명백한 피해자, 어떠한 잘못도 없어”
- 쯔양 “있는 대로 다 말할 것”···‘구제역 공갈 혐의’ 재판 출석
- ‘세계는 지금’ 美 트럼프 2기는 ‘공화 천국’?···차기 내각의 구성원 조명
- [종합]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에이핑크 윤보미, ‘나솔사계’ MC 신고식 완료! “빠짐없이 다 안다”
- 세이마이네임 키운 김재중의 성공···프랑스 공영방송채널 다큐서 조명
- 가수 태양, 비스테이지로 공식 팬 커뮤니티 오픈
- TWS(투어스), 신보 콘셉트 필름 추가 공개! 겨울 감성 가득 ‘첫사랑 소년美’
- 뉴진스 민지·하니, 日 매거진 ‘SPUR’ 2025년 1월호 표지 장식
- [종합] 김재중, 부모님 금술까지 챙긴다고? “내 카드 많이 쓰셨으면” (편스토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