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걸스’ 이은미, 마지막 공연 부상 투혼 “완벽한 모습 보여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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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걸스'가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을 펼치는 가운데, 이은미가 발에 깁스한 채 부상 투혼으로 감동을 선사한다.
26일 방송되는 KBS2 '골든걸스' 마지막 회는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 당일 모습이 그려진다.
리허설 아침 발에 깁스를 한 채 등장한 이은미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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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되는 KBS2 ‘골든걸스’ 마지막 회는 그랜드 파이널 기부 공연 당일 모습이 그려진다. 리허설 아침 발에 깁스를 한 채 등장한 이은미의 모습에 모두가 깜짝 놀란다고.
이은미는 발에 실금이 가서 어쩔 수 없이 깁스했다고 밝힌다. 인순이는 걱정 어린 눈빛을 보내며 “어때? 걸을 만해?”라며 이은미의 몸을 걱정하지만, 이은미는 “7개월의 마지막 여정인데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라며 평소보다 더 씩씩한 모습을 보인다고. 이에 멤버들은 ‘굿 바이 베이비’ 안무 동선을 변경하며 이은미를 배려한다.
그런가 하면 박진영은 전문적인 매니저 모드로 변신, 7개월의 마지막 무대를 완벽한 컨디션으로 임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이은미의 멘털 케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박진영은 이은미와 멤버들에게 “은미 누나가 굳이 한 군데 아파야 한다면 목 부상보다는 발 부상이 나아”라며 유쾌한 농을 던진다. 이에 신효범은 “그럼~”이라고 응수하며 “마지막 무대니깐 저희 마음 다 똑같을 걸요 다 잘하고 싶어요”라는 말로 이은미의 속마음을 헤아리는 모습을 보인다.
맏언니 인순이 또한 “은미가 미안해하지 않게 우리가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속내를 전한다고 해 이은미의 부상 투혼과 7개월의 돈독한 팀워크가 공개된다.
‘골든걸스’는 OTT 웨이브 예능 장르 주간 신규유료가입견인 콘텐츠 2위, 클립 VOD 통계 기준 방송 3사 예능 프로그램 및 네이버 TV 예능 프로그램 재생 수 1위, 네이버 TV 전체 프로그램 2위(2023년 10월 28일부터 11월 5일까지 집계)를 기록했고, 지난 12월 1일 첫 데뷔곡 ‘원 라스트 타임’은 발표와 동시에 멜론 HOT100에 오르며 인기를 증명했다.
‘골든걸스’는 총 12부작으로 오늘(26일) 오후 10시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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