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 원 쓰면 2천 원 환급…착한가격업소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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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사업은 참여 업체에서 1만 원 이상을 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등을 통해 2천 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사업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기존에 카드사 1개만 참여했던 사업을 국내 9개 카드사로 확대했다"며 "현재 7천여 개인 착한가격업소도 연말까지 1만 개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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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 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 사업은 참여 업체에서 1만 원 이상을 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이나 청구할인 등을 통해 2천 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사업입니다.
행정안전부는 "기존에 카드사 1개만 참여했던 사업을 국내 9개 카드사로 확대했다"며 "현재 7천여 개인 착한가격업소도 연말까지 1만 개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이상민 / 행정안전부 장관
- "착한가격업소 사장님들께서 원자재 상승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 많이 애쓰고 계십니다. 행안부와 금감원, 카드사 등의 지원이 착한가격업소를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강세현 기자 / accent@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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