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우 감독 여자프로농구 최초 300승 금자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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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리그 최초 300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제(25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8 대 70으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위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가장 먼저 300승 고지에 오른 사령탑이 됐습니다.
2005년 신한은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위 감독은 2012년 우리은행에 부임해 최약체였던 팀을 단숨에 통합우승 왕좌에 올려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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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위성우 감독이 리그 최초 300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렸습니다.
우리은행은 어제(25일) 충남 아산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홈경기에서 78 대 70으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습니다.
이번 승리로 위 감독은 여자프로농구 출범 이후 가장 먼저 300승 고지에 오른 사령탑이 됐습니다.
2005년 신한은행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위 감독은 2012년 우리은행에 부임해 최약체였던 팀을 단숨에 통합우승 왕좌에 올려놨습니다.
이후 지휘봉을 잡는 동안 정규리그 우승 9번, 통합우승 6번를 기록하며 '우리 왕조'를 세웠습니다.
▶ 인터뷰 : 위성우 / 우리은행 감독
- "오래 하다보니까 달성하긴 했는데요. 선수들이 정말 열심히 해줘서 이뤄준 거라 생각하기 때문에 선수들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규연 기자 / opiniye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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