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완 대우건설 사장, 신입사원 격려..."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아야"

이종배 2024. 1. 26. 08: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22일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백 사장과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백 사장은 신입사원과 대화에서 "나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며 "업무를 하면서 실수 혹은 실패하더라도 후속 조치를 잘 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경기도 수원의 인재경영원에서 백정완 대우건설 사장(가운데)이 신입사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건설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백정완 사장이 지난 22일 수원 인재경영원에서 열린 신입사원 ‘한마음의 장’ 행사에 참석했다고 26일 밝혔다.

‘한마음의 장’은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마무리 하는 행사로 백 사장과 주요 임원들이 참석했다. 올 1월 입사한 신입사원 86명은 오는 29일부터 현업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백 사장은 신입사원과 대화에서 "나도 여러분과 똑같은 사원으로 입사해 사장의 자리까지 올라왔다"며 "업무를 하면서 실수 혹은 실패하더라도 후속 조치를 잘 하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중흥그룹 편입 이후 경력·계약직 수시 채용과 별도로 연평균 100여명 규모의 신입공채를 진행하고 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