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사랑하나봐" 송지은, ♥박위와 생이별에 눈물까지

정혜원 기자 2024. 1. 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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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박위 커플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위는 "나는 갑자기 눈물이 나는 게 신기하다. 나 진짜 사랑해?"라고 물었고, 송지은은 "나빴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위 역시 송지은을 "고나의 시간이 지나고 제게 큰 선물같은 사람이다. 배려심 깊은 사람, 마음은 여리지만 강인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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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지은. 출처| 유튜브 '위라클' 영상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송지은 박위 커플이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24일 박위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언제나 너에게 힘이 되어줄게'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송지은과 박위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박위는 송지은을 바라보며 "요즘 너무 힘들다. (송지은이) 예쁘니까 감당이 안 된다"고 했고, 송지은도 "잘생겼다. 얼굴색이 정말 좋아졌다"고 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두 사람은 식사를 했다. 송지은은 미국으로 출장을 가는 박위에게 "미국 가기 전 마지막 식사네"라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특히 송지은은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아 시선을 모았다. 박위는 "지은아 울어? 갑자기 울어? 왜 그래?"라며 "나 어디 죽으러 가? 귀엽다"며 웃었고, 송지은도 "나도 모르겠다. 갑자기"라고 말했다.

이에 박위는 "나는 갑자기 눈물이 나는 게 신기하다. 나 진짜 사랑해?"라고 물었고, 송지은은 "나빴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달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송지은은 개인 채널을 통해 박위를 "삶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이다. 삶을 대하는 멋진 태도와 사람을 사랑할 줄 아는 넉넉한 마음을 가진 사랑스러운 짝꿍"이라고 소개했다. 박위 역시 송지은을 "고나의 시간이 지나고 제게 큰 선물같은 사람이다. 배려심 깊은 사람, 마음은 여리지만 강인한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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